노동진 수협중앙회장, 동해안 청정 수산물 특판전서 수산물 홍보

차민지 2023. 9. 5.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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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은 서울고속버스터미널 광장에서 강원도가 개최한 '동해안 청정 수산물 특판전'에 참여해 수산물을 홍보했다고 수협이 5일 밝혔다.

김진태 강원도지사를 비롯해 권혁열 강원도의회 의장, 동해안 6개 시장·군수, 강원도 내 경제 관련 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특판전은 위축된 수산물 소비 심리를 해소하고 동해지역 수산물 판매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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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중앙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은 서울고속버스터미널 광장에서 강원도가 개최한 '동해안 청정 수산물 특판전'에 참여해 수산물을 홍보했다고 수협이 5일 밝혔다.

김진태 강원도지사를 비롯해 권혁열 강원도의회 의장, 동해안 6개 시장·군수, 강원도 내 경제 관련 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특판전은 위축된 수산물 소비 심리를 해소하고 동해지역 수산물 판매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원 관내 9개 수협은 동해에서 생산된 오징어, 문어, 미역 등 제철 수산물 37개 품목을 30% 할인 판매하고 무료 시식회를 열었다.

한편 강원도는 이날부터 3일간 강원도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강원더몰에서 수산물 소비촉진 앙코르 기획전을 열고 수산물 700여개 품목을 20∼30% 할인한다.

chac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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