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경남검사국, ‘용현농협 농산물 가공품’ 이용 협약

김기진 기자 2023. 9. 5.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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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경남검사국(국장 류종렬)은 용현농협(조합장 김정만)과 농산물 가공품 이용을 활성화 및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용현농협 콩 가공품(된장, 간장, 두부 등) 이용 협약'을 맺었다고 5일 밝혔다.

경남검사국은 우리콩 100%로 용현농협에서 만든 간장과 된장 선물선물세트 70개를 상반기에 구입해 농·축협 종합감사 시 우수직원 2~3명에게 전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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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에서 세번째부터 용현농협 김정만 조합장, 류종렬 검사국장.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농협 경남검사국(국장 류종렬)은 용현농협(조합장 김정만)과 농산물 가공품 이용을 활성화 및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용현농협 콩 가공품(된장, 간장, 두부 등) 이용 협약'을 맺었다고 5일 밝혔다.

경남검사국은 우리콩 100%로 용현농협에서 만든 간장과 된장 선물선물세트 70개를 상반기에 구입해 농·축협 종합감사 시 우수직원 2~3명에게 전달해 왔다.

격려품으로 전달된 우리 전통 식료품에 대한 직원들의 반응이 좋아 이번 협약을 통해 120세트를 추가로 구매하고 하반기에도 전적으로 이용할 계획이다.

류종렬 검사국장은 “종합감사 시 우수 직원들에게 주는 격려품으로 홍보가 많이 되고 이용 고객이 늘어나 농가소득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현농협에서 생산되는 콩가공품으로는 두부, 간장, 된장, 비지가루가 있으며, 창원 농협경남지역본부 로컬푸드점 등에서 판매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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