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이차전지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추진단 출범

김용빈 기자 2023. 9. 5.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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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이차전지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추진단이 5일 출범했다.

추진단은 특화단지 조속 조성과 효율적 운영을 위해 세부육성계획을 수립하고, 기업애로 발굴 또는 해소 역할을 한다.

앞서 정부는 청주 오창과학산업단지 일원 4개 산단을 이차전지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했다.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와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에 동시 지정된 곳은 청주 오창이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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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애로 발굴·해소, 투자유치 지원·홍보, 기술개발 등 역할
충북 이차전지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추진단이 5일 출범했다.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충북 이차전지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추진단이 5일 출범했다.

추진단은 특화단지 조속 조성과 효율적 운영을 위해 세부육성계획을 수립하고, 기업애로 발굴 또는 해소 역할을 한다.

또 투자유치 지원과 홍보, 기술개발, 테스트베드 사업 기획 등을 담당한다.

이날 출범식에는 단장인 김영규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청주시, LG에너지솔루션, 에코프로비엠,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충북대, 한국교통대, 한국배터리산업협회, 충북이차전지산업육성협회, RIS혁신센터, 충북테크노파크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도 관계자는 "충북이 세계 이차전지의 중심이 되기 위해서는 추진단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앞서 정부는 청주 오창과학산업단지 일원 4개 산단을 이차전지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했다.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와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에 동시 지정된 곳은 청주 오창이 유일하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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