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브걸, 소속사 식구 ‘찰리 푸스→브루노 마스’에 “밥 먹자고 할 것” (컬투쇼)

김하영 기자 2023. 9. 5.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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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그룹 브브걸이 소속사 워너뮤직코리아 식구들과 만났으면 하는 바람을 밝혔다.

브브걸은 5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그룹 허용별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데뷔 한 달 차 그룹으로 소개된 브브걸은 신곡 ‘원 모어 타임’에 대해 “브브걸로 이름을 바꾸고 다시 한 번 새롭게 시작해보자는 의미로 저희의 염원을 담은 곡”이라고 설명했다.

‘Give to me baby’(기브 투 미 베이비)라는 곡을 샘플링했다고 밝힌 브브걸은 80여 가지 중 타이틀로 선정된 곡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해체 위기에서 다시 뭉쳤다고 밝힌 브브걸은 마지막까지 고민한 멤버로 유정을 꼽았다. 그는 “‘잘 해낼 수 있을까’라는 고민들이 있어 멤버들에게 안 좋은 영향을 끼치면 안 좋은 시너자가 일어나지 않을까 했다”고 고민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후 워너뮤직코리아와 전속계약을 맺고 재데뷔에 성공한 브브걸은 찰리 푸스, 에드 시런 그리고 브루노 마스와 같은 소속사 식구가 됐다. 이에 멤버들은 “같이 밥 먹고 싶다”며 “소주 한잔하자고 DM보내려고 한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브브걸은 오는 10월 7일 오후 6시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 대극장에서 첫 팬콘을 개최할 예정이다.

김하영 온라인기자 hayoung0719@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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