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식 이재명 손잡아줄 의향?' 질의에 한 총리 "생각해보겠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단식 투쟁 중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방문할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에 생각해보겠다고 밝혔습니다.
한 총리는 오늘(5일) 국회 대정부질문에 출석해 '대정부질문 뒤 나가는 길에 야당 대표 만나 손 한번 잡아줄 의향이 없느냐'는 더불어민주당 조응천 의원 질의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한 총리는 또 '대통령께 건의해 비서실장이나 정무수석이 야당 대표를 찾아가 만나도록 건의할 생각이 없느냐'는 조 의원 질문에도 한 번 검토를 해보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단식 투쟁 중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방문할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에 생각해보겠다고 밝혔습니다.
한 총리는 오늘(5일) 국회 대정부질문에 출석해 '대정부질문 뒤 나가는 길에 야당 대표 만나 손 한번 잡아줄 의향이 없느냐'는 더불어민주당 조응천 의원 질의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한 총리는 또 '대통령께 건의해 비서실장이나 정무수석이 야당 대표를 찾아가 만나도록 건의할 생각이 없느냐'는 조 의원 질문에도 한 번 검토를 해보겠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한 총리는 민주당 김두관 의원이 지난 30년 동안 야당 대표를 구속했거나 시도한 정권이 있었느냐는 비판에 위법·불법 혐의 사안을 수사하는 건 법치주의의 근본이라고 반박했습니다.
YTN 안윤학 (yhah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수억 외제차 박았는데 "괜찮다"...대인배 차주, 알고보니 연예인
- 치매 환자 요양급여 빼돌려 코인에 모조리 탕진한 사회복지사
- '계곡 살인' 이은해, 남편 사망 보험금 8억 원 소송 패소
- 항생제 사용량 줄었지만...소아 사용량 성인의 2배
- 수술실 CCTV 설치 의무화에 의협 헌법소원…“필수 의료 붕괴 가속할 것”
- [현장영상+] 이재명 "드릴 말씀 없다"...1심 선고 재판 참석 위해 출발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난리 난 정읍 수능 고사장..."종소리 10분 빨리 울려"
- [날씨] 주말 지나면 '가을 끝'...다음 주 영하권 추위 온다
- [속보] "윤 대통령, 페루서 중국·일본과 양자회담...한미일 3자회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