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부양' 구정아 작가 개인전 여는 PKM갤러리

박진희 2023. 9. 5.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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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KM 갤러리는 2024년 제60회 베니스 비엔날레 한국관 단독 작가로 선정된 구정아 작가의 개인전 '공중부양' 개최를 앞둔 5일 서울 종로구 PKM 갤러리에서 언론간담회를 갖고 작가의 주요 작품을 소개하고 있다.

국내 세번째 개인전인 이번 전시에서 작가는 드로잉, 프린트, 포스터, 책 등 작품 세계 전반의 흐름을 보여주는 다양한 매체의 작업들과 더불어, 새로운 'Seven Stars' 대형 회화, 부유하는 마그넷 조각 등 작품을 갤러리 전관에 걸쳐 20여 점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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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진희 기자 = PKM 갤러리는 2024년 제60회 베니스 비엔날레 한국관 단독 작가로 선정된 구정아 작가의 개인전 '공중부양' 개최를 앞둔 5일 서울 종로구 PKM 갤러리에서 언론간담회를 갖고 작가의 주요 작품을 소개하고 있다. 개별 작업들이 느슨하면서도 긴밀하게, 비선형적으로 관계를 맺는 '공중부양'을 통해 작가는 우리가 발붙이고 있는 현실 너머의 아스라한 시공간으로 관람자를 초대한다. 국내 세번째 개인전인 이번 전시에서 작가는 드로잉, 프린트, 포스터, 책 등 작품 세계 전반의 흐름을 보여주는 다양한 매체의 작업들과 더불어, 새로운 'Seven Stars' 대형 회화, 부유하는 마그넷 조각 등 작품을 갤러리 전관에 걸쳐 20여 점을 선보인다. 2023.09.05. pak713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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