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행사 8개"라던 홍진영, 35억 건물 매입…고소영 빌딩 맞은편

장다희 2023. 9. 5.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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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홍진영이 서울 성동구 송정동의 빌딩을 35억 원에 사들였다.

최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홍진영은 지난달 21일 서울 성동구 송정동 지상 5층 규모(대지면적 135.37㎡, 연면적 270.71㎡) 빌딩을 35억 원에 매입했다.

홍진영은 자신이 설립한 1인 기획사 IMH엔터테인먼트 법인 명의로 매입, 일주일 만인 지난달 28일 잔금을 모두 치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홍진영은 지난 2020년 35억 원 상당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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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홍진영이 서울 성동구 송정동의 빌딩을 35억 원에 사들였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최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홍진영은 지난달 21일 서울 성동구 송정동 지상 5층 규모(대지면적 135.37㎡, 연면적 270.71㎡) 빌딩을 35억 원에 매입했다.

홍진영은 자신이 설립한 1인 기획사 IMH엔터테인먼트 법인 명의로 매입, 일주일 만인 지난달 28일 잔금을 모두 치른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건물은 배우 고소영이 소유하고 있는 송정동 빌딩 바로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다.

한편 홍진영은 지난 2020년 35억 원 상당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그는 한 방송에서 "(행사가) 많을 때는 하루에 7~8회 뛰었다. 일본 당일치기는 기본, 베트남 다낭도 당일치기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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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영은 지난 2020년 석사 논문 표절 논란으로 물의를 일으킨 바 있다. 모든 활동을 중단하며 자숙의 시간을 보낸 그는 약 2년 만에 복귀, 두 번째 미니 앨범 '컬러 무드'를 발매했다. 지난 4월에는 리메이크 싱글 '술 한잔해요'를 발매했다.

iMBC 장다희 | 사진 iMBC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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