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주요 도로변 가로수 정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금산군이 충남도체육대회와 제41회 금산세계인삼축제 개최를 앞두고 도로변 가로수 정비에 나섰다.
군에 따르면 지난 7월 대전-금산간 주요 노선의 소나무 전지 작업을 안료한데 이어 오는 15일까지 금산IC-금산 읍내 방면 가로수 화단을 정비할 계획이다.
특히 기존 둥근 소나무를 특색 있는 홍가시나무와 꽃잔디로 바꿔 심어 안전한 시야확보와 도로변 경관을 개선했으며 기존의 가로수 노후화단을 다층구조의 수목식재를 통한 정원형 가로수 화단으로 조성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금산=뉴스1) 백운석 기자 = 충남 금산군이 충남도체육대회와 제41회 금산세계인삼축제 개최를 앞두고 도로변 가로수 정비에 나섰다.
군에 따르면 지난 7월 대전-금산간 주요 노선의 소나무 전지 작업을 안료한데 이어 오는 15일까지 금산IC-금산 읍내 방면 가로수 화단을 정비할 계획이다.
특히 기존 둥근 소나무를 특색 있는 홍가시나무와 꽃잔디로 바꿔 심어 안전한 시야확보와 도로변 경관을 개선했으며 기존의 가로수 노후화단을 다층구조의 수목식재를 통한 정원형 가로수 화단으로 조성중이다.
노선에 있던 기존 둥근 소나무 115주는 근교 가식장에 이식 후 추후 기후대응 도시 숲 조성사업에 활용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군민과 찾아오는 관광객에게 시각적 즐거움과 힐링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와 색감이 있는 정원형 가로수 화단을 조성에 나서고 있다”며 “계속해서 아름다운 경관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ws966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