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주요 도로변 가로수 정비

백운석 기자 2023. 9. 5.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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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금산군이 충남도체육대회와 제41회 금산세계인삼축제 개최를 앞두고 도로변 가로수 정비에 나섰다.

군에 따르면 지난 7월 대전-금산간 주요 노선의 소나무 전지 작업을 안료한데 이어 오는 15일까지 금산IC-금산 읍내 방면 가로수 화단을 정비할 계획이다.

특히 기존 둥근 소나무를 특색 있는 홍가시나무와 꽃잔디로 바꿔 심어 안전한 시야확보와 도로변 경관을 개선했으며 기존의 가로수 노후화단을 다층구조의 수목식재를 통한 정원형 가로수 화단으로 조성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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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체육대회·금산세계인삼축제 대비 주요 노선 추진
조성 중인 금산IC-금산 읍내 방면 가로수 화단 모습.(금산군 제공)/뉴스1

(금산=뉴스1) 백운석 기자 = 충남 금산군이 충남도체육대회와 제41회 금산세계인삼축제 개최를 앞두고 도로변 가로수 정비에 나섰다.

군에 따르면 지난 7월 대전-금산간 주요 노선의 소나무 전지 작업을 안료한데 이어 오는 15일까지 금산IC-금산 읍내 방면 가로수 화단을 정비할 계획이다.

특히 기존 둥근 소나무를 특색 있는 홍가시나무와 꽃잔디로 바꿔 심어 안전한 시야확보와 도로변 경관을 개선했으며 기존의 가로수 노후화단을 다층구조의 수목식재를 통한 정원형 가로수 화단으로 조성중이다.

노선에 있던 기존 둥근 소나무 115주는 근교 가식장에 이식 후 추후 기후대응 도시 숲 조성사업에 활용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군민과 찾아오는 관광객에게 시각적 즐거움과 힐링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와 색감이 있는 정원형 가로수 화단을 조성에 나서고 있다”며 “계속해서 아름다운 경관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ws966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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