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 대표 등 임원진 자사주 매입…"책임경영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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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산업은 임재영 대표이사가 주주 가치 제고와 주가 부양을 위해 자사주 1000주를 매입했다고 5일 밝혔다.
임 대표이사는 지난해에도 자사주 8000주를 매입했고 올해 3월에도 1000주를 추가로 사들인 바 있다.
유통 주식수를 줄여 주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자사주 매입은 통상 배당과 더불어 대표적인 주주환원 정책 중 하나로 꼽힌다.
정창원 상무 역시 지난해 2000주에 매입에 이어 자사주 1000주를 매입했고, 박진우 실장도 1000주를 매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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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산업은 임재영 대표이사가 주주 가치 제고와 주가 부양을 위해 자사주 1000주를 매입했다고 5일 밝혔다. 매입 금액은 총 2075만원이다.
임 대표이사는 지난해에도 자사주 8000주를 매입했고 올해 3월에도 1000주를 추가로 사들인 바 있다.
유통 주식수를 줄여 주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자사주 매입은 통상 배당과 더불어 대표적인 주주환원 정책 중 하나로 꼽힌다.
이 때문에 전문경영인의 자사주 매입은 주주 가치 부양을 통한 책임경영으로 인식된다.
임원도 자사주 매입에 나섰다. 김상준 전무는 지난 3월 자사주 5000주 매입에 이어 이번에 1000주를 추가 매입했다.
정창원 상무 역시 지난해 2000주에 매입에 이어 자사주 1000주를 매입했고, 박진우 실장도 1000주를 매입했다.
애경산업은 이날 전일 종가 대비 300원(1.47%) 오른 2만7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신하연기자 summer@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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