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의원실 보좌진, 현장 출동한 경찰·소방관 폭행 현행범 체포

이기범 기자 2023. 9. 5.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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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한 중진 의원실 직원이 주취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관을 폭행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서경찰서는 전날 오후 10시30분쯤 강서구 한 가정집으로부터 주취자 신고를 받고 출동해 민주당 의원실 직원 A씨를 공무집행방해 및 폭행 혐의로 입건했다.

A씨는 술에 취해 다른 사람의 집을 잘못 찾아가 신고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오늘 피의자 조사를 진행했으며 추후 수사 진행은 종합해 판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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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서울=뉴스1) 이기범 기자 = 더불어민주당 한 중진 의원실 직원이 주취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관을 폭행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서경찰서는 전날 오후 10시30분쯤 강서구 한 가정집으로부터 주취자 신고를 받고 출동해 민주당 의원실 직원 A씨를 공무집행방해 및 폭행 혐의로 입건했다.

A씨는 술에 취해 다른 사람의 집을 잘못 찾아가 신고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오늘 피의자 조사를 진행했으며 추후 수사 진행은 종합해 판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Ktig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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