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원, 박보검과 한솥밥?…더블랙레이블 "전속계약 논의 중" [공식입장]
강다윤 기자 2023. 9. 5. 16:54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이종원이 박보검과 한솥밥을 먹을까.
더블랙레이블 관계자는 5일 마이데일리에 "이종원과 전속계약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더블랙레이블은 그룹 투애니원, 블랙핑크 등을 프로듀싱한 테디(TEDDY)가 설립한 매니지먼트사다. 가수 태양, 전소미, 자이언티, 빈스, 로렌, 알티, 브라이언 체이스와 배우 박보검, 엘라 그로스 등이 소속돼 있다.
이종원은 지난 2018년 웹드라마 '팩 투더 퓨처'로 데뷔했다. 이후 MBC '엑스엑스(XX)', 넷플릭스 '보건교사 안은영', 케이블채널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등에 출연했다.
MBC '금수저'에서 황태용 역을 맡아 이름과 얼굴을 알렸으며, 2022년 MBC 연기대상에서 남자 신인상을 수상했다. 차기작으로는 MBC '밤에 피는 꽃'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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