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기흥CC서 카트 전복사고…60~70대 여성작업자 3명 사상

최대호 기자 2023. 9. 5.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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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낮 12시13분쯤 경기 화성시 신동 소재 기흥컨트리클럽(기흥CC)에서 운행 중인 카트가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카트에 타고 있던 A씨(70대)가 숨지고, B씨(70대)와 C씨(60대)가 부상했다.

사고는 점심식사를 마친 A씨 등이 카트를 타고 휴식장소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발생했다.

경사로를 진행하던 카트가 3~4m 높이 아래로 구르며 전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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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카트 운전미숙 추정
기흥컨트리클럽 홈페이지 캡처.

(화성=뉴스1) 최대호 기자 = 5일 낮 12시13분쯤 경기 화성시 신동 소재 기흥컨트리클럽(기흥CC)에서 운행 중인 카트가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카트에 타고 있던 A씨(70대)가 숨지고, B씨(70대)와 C씨(60대)가 부상했다. B씨는 중상이다.

사고는 점심식사를 마친 A씨 등이 카트를 타고 휴식장소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발생했다. 경사로를 진행하던 카트가 3~4m 높이 아래로 구르며 전복했다.

경찰은 카트 운전미숙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sun070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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