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현장]더블헤더 낀 7연전…NC 선발진에 신민혁 송명기 합류, 강인권 감독 "태너 순조롭게 적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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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헤더가 낀 7연전이다.
마운드의 피로누적이 걱정되는 연전이다.
NC 다이노스는 5~7일 키움 히어로즈와 주중 3연전, 8~10일 롯데 자이언츠와 4연전이 예정돼 있다.
8월 25~27일 '1위' LG 트윈스를 상대로 3연전 스윕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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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헤더가 낀 7연전이다. 마운드의 피로누적이 걱정되는 연전이다.
NC 다이노스는 5~7일 키움 히어로즈와 주중 3연전, 8~10일 롯데 자이언츠와 4연전이 예정돼 있다. 9일엔 더블헤더가 잡혀있다. 7경기가 모두 창원 NC파크에서 열린다.
우천취소 경기가 있었던 최근엔 선발 투수 4명을 활용했다. 두 외국인 투수 에릭 페디와 태너 털리, 이재학, 최성영이 선발로 나섰다.
투타가 안정적으로 돌아가면서, 좋은 흐름을 이어갔다. 8월 25~27일 '1위' LG 트윈스를 상대로 3연전 스윕을 했다. 지난 주말엔 삼성 라이온즈에 2승1패, 위닝시리즈를 가져왔다.
7연전이 확정되면서 선발 로테이션을 재정비했다.
5일 히어로즈전에 선발로 나서는 페디가 10일 롯데전까지 2경기에 출전한다. 6일 경기엔 신민혁, 7일에는 태너가 선발로 들어간다. 이어 롯데전에 이재학 최성영 송명기 페디가 차례로 출전한다. 9일 더블헤더엔 최성영 송명기 등판한다.
에이스인 페디는 지난 8월 31일 KIA 타이거즈전에서 3이닝 7실점했다. 자신의 최단 이닝, 최다 실점 경기를 했다.
강인권 감독은 두 외국인 투수에 대한 신뢰가 확고하다. 강 감독은 5일 "페디가 KIA전 때 스위퍼가 제대로 안 꺾였고, KIA 타자들이 잘 준비를 했다. 문제없다"고 했다.
9월 1일 삼성전에 네 번째 등판한 태너는 6이닝 무실점 호투를 했다. 안정적인 제구로 1안타, 2볼넷을 내주고, 삼진 5개를 잡았다. 강 감독은 "국내 리그에 빠르게 적응하고 있다. 앞으로 더 좋아질 것이다"고 했다.
창원=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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