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웰스마트홈케어,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서 '에너지로' 선봬

이두리 기자 2023. 9. 5.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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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방 플랫폼 전문기업 하니웰스마트홈케어(대표 백재우)가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3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WSCE)에서 난방 사용량 실시간 알림 서비스 '에너지로'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하니웰스마트홈케어의 에너지로는 무선 IoT(사물인터넷) 기술로 난방 사용량을 사용 요금으로 변환, 모바일에서 확인할 수 있는 AI(인공지능) 기반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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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방 플랫폼 전문기업 하니웰스마트홈케어(대표 백재우)가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3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WSCE)에서 난방 사용량 실시간 알림 서비스 '에너지로'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하니웰스마트홈케어는 '2023 스마트시티 비대면 창업기업'에 선정된 업체다. 전국 지자체가 겪는 난방 취약계층 관련 문제 해결을 지원하고자 이번 전시회에 참가, 자사 서비스를 알릴 방침이다.

하니웰스마트홈케어의 에너지로는 무선 IoT(사물인터넷) 기술로 난방 사용량을 사용 요금으로 변환, 모바일에서 확인할 수 있는 AI(인공지능) 기반 서비스다. 매월 목표 금액 설정 시 해당 구간에서 푸시 알림 서비스를 제공한다. 난방 설비 고장 사전 예방 서비스, K-난방요금 맵 빅데이터 서비스, 개별 사용자 난방 MBTI 성향 분석 서비스 등도 제공한다.

회사는 이번 행사에서 해외 바이어 비즈니스 매칭 및 국내 스마트 도시 발전을 위한 사업 성과 공유회에 참가하고 기업설명회도 진행할 예정이다.

백재우 하니웰스마트홈케어 대표는 "난방 취약계층이 없는 대한민국을 만드는 것이 당사의 목표"라며 "앞으로 발전을 거듭해 믿고 사용할 수 있는 넘버원 난방 플랫폼 운영 기업으로 자리 잡겠다"고 말했다.

하니웰스마트홈케어 '에너지로' 모바일 앱 화면/사진제공=하니웰스마트홈케어


이두리 기자 ldr568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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