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오는 11일 아이랑 정원 콘서트 개최

이상제 기자 2023. 9. 5. 16: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시 달서구는 오는 11일 오후 5시 달서가족문화센터에서 아이랑 정원 콘서트를 운영한다.

음악을 매개로 한 정서 교감을 통해 가족 유대관계 강화를 돕고자 마련됐다.

한편 달서가족문화센터는 지난 2018년 개관해 연간 170여개 규모의 학기별 문화강좌와 가족 친화 프로그램인 유레카 극장, 부모학교 등 가족 가치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시스] 대구시 달서구는 오는 11일 오후 5시 달서가족문화센터에서 아이랑 정원 콘서트를 운영한다. (사진 = 대구시 달서구 제공) 2023.09.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시 달서구는 오는 11일 오후 5시 달서가족문화센터에서 아이랑 정원 콘서트를 운영한다.

음악을 매개로 한 정서 교감을 통해 가족 유대관계 강화를 돕고자 마련됐다. 야외무대가 가능한 봄가을 시즌 프로그램이다.

공연은 'Fall in fall; 가을에 빠지다'을 주제로 바이올린과 기타 듀오 연주가 진행된다. 가을날 야외 분위기에 걸맞은 레퍼토리로 관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가사와 육아에 지친 엄마들이 방과 후 아이와 야외에서 함께 힐링 시간을 보냄으로써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도록 이번 공연을 준비했다고 했다.

한편 달서가족문화센터는 지난 2018년 개관해 연간 170여개 규모의 학기별 문화강좌와 가족 친화 프로그램인 유레카 극장, 부모학교 등 가족 가치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