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배우 오쿠야마 카즈사, 첫 아이 출산 “상상 이상으로 힘들었지만”

박수인 2023. 9. 5.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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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배우 오쿠야마 카즈사가 첫 아이를 출산했다.

오쿠야마 카즈사는 "얼마 전 첫 아이를 출산했다. 저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며 "새로운 생명과 만나는 것은 정말 기적의 연속이라고 생각한다. 상상을 뛰어넘을 정도로 힘들었지만 인생에서 가장 감동적인 경험이었다. 임신부터 출산까지 쭉 옆에서 지켜준 남편과 힘내서 태어나준 아이에게 감사한 마음으로 가득하다. 멋진 파워풀한 엄마가 되도록 더욱 더 노력해보도록 하겠다. 앞으로도 따뜻하게 지켜봐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출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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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일본 배우 오쿠야마 카즈사가 첫 아이를 출산했다.

오쿠야마 카즈사는 최근 소셜미디어에 갓 태어난 아이의 손 사진을 게재했다.

오쿠야마 카즈사는 "얼마 전 첫 아이를 출산했다. 저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며 "새로운 생명과 만나는 것은 정말 기적의 연속이라고 생각한다. 상상을 뛰어넘을 정도로 힘들었지만 인생에서 가장 감동적인 경험이었다. 임신부터 출산까지 쭉 옆에서 지켜준 남편과 힘내서 태어나준 아이에게 감사한 마음으로 가득하다. 멋진 파워풀한 엄마가 되도록 더욱 더 노력해보도록 하겠다. 앞으로도 따뜻하게 지켜봐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출산 소감을 밝혔다.

오쿠야마 카즈사는 지난 2월 14일 방송국에 근무하는 남편과 결혼했다.

한편 오쿠야마 카즈사는 2018년 드라마 '쾌도전대 루팡레인저 vs. 경찰전대 패트레인저'로 데뷔 후 드라마 '카프카의 도쿄절망일기', '세대전쟁', '형사와 검사 ~관할과 지검의 24시~', '선생님을 지우는 방정식', '울지 마 연수의' 등에 출연했다. 오는 10월에는 영화 '지루한 엔드롤'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오쿠야마 카즈사 소셜미디어)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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