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스 루이스, 8경기서 만루포 3방…MLB 역대 4번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네소타 트윈스의 로이스 루이스(24)가 메이저리그(MLB) 역대 4번째 8경기에서 만루 홈런 3개를 집중하는 괴력을 과시했다.
루이스는 5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의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 가디언즈와의 원정경기에 3루수 겸 3번 타자로 선발출전, 4타수 3안타 6타점 2득점으로 맹타를 휘둘렀다.
이날 루이스는 2-0으로 앞선 2회 초 만루 홈런(시즌 11호)을 터뜨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미네소타 트윈스의 로이스 루이스(24)가 메이저리그(MLB) 역대 4번째 8경기에서 만루 홈런 3개를 집중하는 괴력을 과시했다.
루이스는 5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의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 가디언즈와의 원정경기에 3루수 겸 3번 타자로 선발출전, 4타수 3안타 6타점 2득점으로 맹타를 휘둘렀다.
미네소타는 루이스의 활약을 앞세워 20-6으로 완승을 거뒀다.
이날 루이스는 2-0으로 앞선 2회 초 만루 홈런(시즌 11호)을 터뜨렸다.
최근 8경기에서 3개의 그랜드슬램을 터뜨리는 괴력을 발휘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는 메이저리그 역대 4번째 진기록이다.
또한 6타점은 개인 한 경기 최다 타점 신기록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