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중소기업청, 백년가게·백년소공인 추가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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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소상공인 성공모델 확산과 지역을 대표하는 전통기업 육성을 위해 백년가게 5곳과 백년소공인 4곳을 신규 지정했다.
5일 전북중소기업청에 따르면 백년가게는 30년 이상 고유 사업을 유지하는 소상인·중소기업이며, 백년소공인은 15년 이상 고유의 숙련 기술을 보유한 소공인이다.
전북중소기업청 관계자는 "백년가게와 백년소공인은 오랜 기간 소비자에게 인정받은 소중한 기업으로, 명맥을 이어가도록 지원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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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중소벤처기업부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소상공인 성공모델 확산과 지역을 대표하는 전통기업 육성을 위해 백년가게 5곳과 백년소공인 4곳을 신규 지정했다.
5일 전북중소기업청에 따르면 백년가게는 30년 이상 고유 사업을 유지하는 소상인·중소기업이며, 백년소공인은 15년 이상 고유의 숙련 기술을 보유한 소공인이다.
이번에 지정된 백년가게는 라복임플로체(군산), 성전사카센타(전주), 신덕식당(고창), 엄마손김치찌개(전주), 해용집(남원)이다.
백년소공인은 동백민속고추장(순창), 동양식품(군산), 맛자랑반찬집(전주), 신진조선소(군산)다.
이로써 전북지역 백년가게는 86곳, 백년소공인은 59곳이 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업력, 경영철학, 제품·서비스 차별성, 지역공헌 등을 심사해 백년가계와 백년소공인을 선정했다. 백년가게와 백년소공인에게는 인증현판, 성장스토리가 담긴 스토리보드, 판로, 시설개선, 마케팅 등을 지원한다.
전북중소기업청 관계자는 "백년가게와 백년소공인은 오랜 기간 소비자에게 인정받은 소중한 기업으로, 명맥을 이어가도록 지원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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