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리니스트 김응수, 9일 리사이틀

박주연 기자 2023. 9. 5. 16: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바이올리니스트 김응수가 오는 9일 서울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리사이틀을 갖는다.

'김응수, 인생(人生)을 연주(演奏)하다'라는 제목으로 바흐 무반주 바이올린 파르티타 1, 2, 3번과 이자이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 2, 3, 6번을 들려준다.

1부와 2부는 바이올리니스트 김응수의 독주 무대로 펼쳐진다.

김응수는 서울예고, 빈 음대, 하노버 음대 등에서 수학했고 마리아카날스 국제콩쿠르와 피아트라리구레 국제콩쿠르 1위에 올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바이올리니스트 김응수가 오는 9일 서울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리사이틀을 갖는다.

'김응수, 인생(人生)을 연주(演奏)하다'라는 제목으로 바흐 무반주 바이올린 파르티타 1, 2, 3번과 이자이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 2, 3, 6번을 들려준다.

1부와 2부는 바이올리니스트 김응수의 독주 무대로 펼쳐진다. 독주가 끝난 후에는 피아니스트 일리야 라쉬코프스키와 듀오 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듀오 프로그램곡은 공연 당일에 공개된다.

김응수는 서울예고, 빈 음대, 하노버 음대 등에서 수학했고 마리아카날스 국제콩쿠르와 피아트라리구레 국제콩쿠르 1위에 올랐다. 2008년에는 이탈리아 지네티 실내악 국제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1위를 차지했다. 현재 한양대 음대 관현악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j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