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크, 코리아스타트업센터 파리 입주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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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크(대표 라호진)가 최근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에서 운영하는 코리아스타트업센터(KSC) 파리의 입주기업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어 "KSC 파리가 지향하는 글로벌 스타트업에 부합한다"며 "이러한 점 때문에 이번 입주기업으로 선정된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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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크(대표 라호진)가 최근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에서 운영하는 코리아스타트업센터(KSC) 파리의 입주기업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슬로크는 크로스보더 이커머스 중개 플랫폼 전문기업이다. 한국 기업이 프랑스 및 유럽으로 제품을 수출·판매해 유럽 현지 소비자들이 한국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상호 간을 이어주는 역할을 수행한다.
회사 관계자는 "슬로크는 오직 프랑스 및 유럽에서 서비스를 전개 중인 한국기업"이라며 "프랑스 현지 법인 자회사도 설립했다"고 말했다. 이어 "KSC 파리가 지향하는 글로벌 스타트업에 부합한다"며 "이러한 점 때문에 이번 입주기업으로 선정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이번 선정에 따라 슬로크는 △프랑스 파리 중심 지역의 공유 오피스 사무공간 활용 △각종 세미나 및 간담회 참석 △VC(벤처캐피털)·AC(액셀러레이터) 및 바이어 알선 △현지 정보 제공 등의 지원을 받게 된다.
라호진 슬로크 대표는 "한국이 아닌 프랑스와 유럽에서만 서비스 및 판매를 하기 때문에 현지에서의 적극적인 대응과 인프라에 집중하고자 KSC 파리에 입주를 신청했다"며 "프랑스 파리 핵심 지역에서 사무공간을 확보한 만큼 첫 투자 유치 후에는 현지에서의 안정적인 채용이 가능하고 이를 통한 성장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의 일반적인 제품들이 프랑스 및 유럽에서도 대중화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두리 기자 ldr568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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