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의회, 11월까지 귀농·귀촌 활성화 만족도 조사

가구현황·이주과정·정착실태·지원사업 만족도 등

예산군의회 귀농·귀촌활성화 연구모임./뉴스1

(예산=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 예산군의회 귀농·귀촌활성화 연구모임은 ‘귀농인 영농정착 만족도조사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귀농인 실태조사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군의회에 따르면 오는 11월까지 실시하는 만족도 조사는 귀농인의 정착에 필요한 기초자료 확보를 위한 것으로 가구현황, 이주과정, 정착실태, 지원사업 만족도 등을 파악할 예정이다.

연구모임 대표 심완예 의원(비례대표·국민의힘)은 “만족도 조사를 통해 귀농·귀촌 정책을 수립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chansun2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