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재단, 자선 골프대회 및 후원의 밤 행사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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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15주년을 맞은 최경주재단이 지난 4일 인천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에서 자선 골프대회 및 후원의 밤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행사에는 120여 명의 후원자와 이재경, 김민규, 정찬민 등 재단 골프 꿈나무 출신 선수들이 참석해 어린 꿈나무들을 만났다.
자선 골프 대회가 끝난 후 이어진 후원의 밤 행사에서는 잭 니클라우스, 베른하르트 랑거, 어니 엘스, 비제이 싱 등 세계적인 '골프 전설'들의 축하 영상도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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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15주년을 맞은 최경주재단이 지난 4일 인천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에서 자선 골프대회 및 후원의 밤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행사에는 120여 명의 후원자와 이재경, 김민규, 정찬민 등 재단 골프 꿈나무 출신 선수들이 참석해 어린 꿈나무들을 만났다.
자선 골프 대회가 끝난 후 이어진 후원의 밤 행사에서는 잭 니클라우스, 베른하르트 랑거, 어니 엘스, 비제이 싱 등 세계적인 '골프 전설'들의 축하 영상도 소개됐다.
행사에 함께 한 최경주 이사장은 "꿈과 재능이 있는 청소년들이 행복한 지역 사회와 우리 사는 미래에 희망의 밀알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재단을 설립한 지 어느덧 15주년"이라며 "앞으로도 다음 세대 주역인 청소년들의 꿈과 행복한 미래를 이루는 데 앞장서겠다"고 인사했다.
최 이사장은 9일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스투어 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5일 출국했다가 10월 초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에 맞춰 귀국할 예정이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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