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송정동에 35억 건물 매입…고소영 빌딩 맞은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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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홍진영이 서울 성동구 송정동에 위치한 빌딩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4일 한 매체와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홍진영은 지난달 21일 서울 성동구 송정동에 위치한 지상 5층 규모(대지면적 135.37㎡·연면적 270.71㎡) 빌딩을 35억원에 매입했다.
해당 빌딩은 배우 고소영이 지난해 매입한 것으로 알려진 송정동 빌딩 바로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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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홍진영이 서울 성동구 송정동에 위치한 빌딩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4일 한 매체와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홍진영은 지난달 21일 서울 성동구 송정동에 위치한 지상 5층 규모(대지면적 135.37㎡·연면적 270.71㎡) 빌딩을 35억원에 매입했다.
해당 빌딩은 배우 고소영이 지난해 매입한 것으로 알려진 송정동 빌딩 바로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다. 홍진영은 자신이 설립한 1인 기획사 IMH엔터테인먼트 법인 명의로 건물을 매입해 일주일 만인 지난달 28일 잔금을 모두 치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2008년 데뷔한 홍진영은 '사랑의 배터리' '엄지 척' 등의 곡으로 인기를 얻었다. 홍진영은 지난 5월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행사를 하루에 7, 8번 뛰었다. 일본 당일치기는 기본이고, 베트남 다낭도 당일치기 한다"고 밝혔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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