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학교급식지원센터 13곳 수산물 등 특별합동점검

정찬욱 2023. 9. 5.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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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은 수산물 등 학교급식 식재료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충남도와 함께 도내 13개 학교급식지원센터를 대상으로 하는 특별합동점검을 했다고 5일 밝혔다.

학교급식지원센터 식재료 보관 및 취급시설의 위생 상태, 취급자 개인위생, 수송 위생 및 작업 환경, 기구 세척·소독 관리, 수입 수산물 방사능 검사 여부 등 운영 전반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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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학교급식지원센터 13곳 특별합동점검 [충남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홍성=연합뉴스) 정찬욱 기자 = 충남교육청은 수산물 등 학교급식 식재료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충남도와 함께 도내 13개 학교급식지원센터를 대상으로 하는 특별합동점검을 했다고 5일 밝혔다.

학교급식지원센터 식재료 보관 및 취급시설의 위생 상태, 취급자 개인위생, 수송 위생 및 작업 환경, 기구 세척·소독 관리, 수입 수산물 방사능 검사 여부 등 운영 전반을 점검했다.

특히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따른 학생·학부모 불안감 해소를 위해 수산물 안전관리를 포함한 식재료 품질관리 기준 준수, 철저한 원산지 관리 등을 당부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학교급식 납품 식재료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위생적인 급식이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chu20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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