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기자연맹, 학교체육세미나 개최 '체육의 입시반영 고민해야'

김동찬 2023. 9. 5.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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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체육기자연맹(회장 양종구)이 4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에서 '체육 없는 한국 교육, 미래도 없다'는 주제로 학교체육 세미나를 열었다.

또 최보근 문화체육관광부 체육국장, 김대진 교육부 교육연구관이 토론에 참여했다.

종합 토론에서 발제자들은 "국내 여건상 학교 체육을 활성화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체육을 대입 제도에 반영하는 것"이라며 "대학 입시에 체육을 포함하는 등 실효성 있는 제도 개선을 꼭 이뤄야 할 때"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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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체육기자연맹 학교체육 세미나 기념사진 [한국체육기자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체육기자연맹(회장 양종구)이 4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에서 '체육 없는 한국 교육, 미래도 없다'는 주제로 학교체육 세미나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더불어민주당 도종환 의원, 국민의 힘 김예지, 이달곤 의원이 참석했고, 유상건 상명대 교수와 유영만 한양대 교수, 채용현 연세새봄의원 원장이 주제 발표를 했다.

또 최보근 문화체육관광부 체육국장, 김대진 교육부 교육연구관이 토론에 참여했다.

종합 토론에서 발제자들은 "국내 여건상 학교 체육을 활성화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체육을 대입 제도에 반영하는 것"이라며 "대학 입시에 체육을 포함하는 등 실효성 있는 제도 개선을 꼭 이뤄야 할 때"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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