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전설’ 박세리·소렌스탐, 내달 국내에서 주니어 골프대회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를 주름잡던 박세리와 애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오는 10월 국내에서 주니어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박세리가 이사장을 맡고 있는 박세리희망재단과 소렌스탐이 설립한 애니카재단이 골프 유망주들을 위해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서 공동 개최하는 주니어 대회다.
우승자에게는 미국주니어골프협회(AJGA) 개최 대회의 출전 자격이 주어진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를 주름잡던 박세리와 애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오는 10월 국내에서 주니어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박세리희망재단은 "10월 3일부터 사흘간 충북 청주시 세리니티 골프 앤드 리조트에서 ‘박세리 & 안니카 인비테이셔널 아시아’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박세리가 이사장을 맡고 있는 박세리희망재단과 소렌스탐이 설립한 애니카재단이 골프 유망주들을 위해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서 공동 개최하는 주니어 대회다.
이 대회는 영국왕립골프협회(R&A)와 대한골프협회가 공식 후원하며 한국과 태국, 중국, 대만, 필리핀, 일본 등 아시아 주니어 선수 78명이 출전한다. 우승자에게는 미국주니어골프협회(AJGA) 개최 대회의 출전 자격이 주어진다.
박세리는 LPGA투어 통산 25승을, 소렌스탐은 72승을 거뒀다. 둘다 LPGA 명예의 전당에 입회했다.
이준호 선임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의원 1명 ‘몽니’에 주한미군 등 한국 안보에도 구멍…美軍 장성 301명 인사 막혀
- ‘군필’은 왕위의 필수 조건… 소총 들고 진흙탕 뒹구는 공주들[Global Window]
- “서울광장 지하에는 뭐가 있을까”… 40년만에 ‘숨어있던 공간’ 공개
- ‘화산 분출하듯’…땅이 아니라 하늘로 뻗는 번개 발견
- 서수남 “아내, 빚 17억 남기고 잠적…큰딸은 교통사고로 사망”
- “계약서에 명시됐나?”…이승기 ‘교민 무시’ 논란의 핵심
- 동생 죽자 20년만에 나타난 조카, 보험금 2억·유산 모두 가져가
- ‘이럴 수가’…러시아인 추정 남성, 우크라이나 소년 다리 위에서 내던져
- 옛 여친 15시간 감금하고 유사 성폭행한 30대 “징역 5년 부당” 항소
- 임신 축하 비행 중 경비행기 추락…조종사 참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