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재단, 마약 근절 위한 '노 엑시트' 캠페인 동참

유창경 2023. 9. 5. 16: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도자재단이 5일 마약 근절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

윤광석 한국도자재단 상임이사는 탁용석 경기콘텐츠진흥원 원장의 다음 주자로 지목받아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으며, 재단 마스코트 '토야'와 함께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문구가 담긴 팻말을 든 사진을 재단 공식 누리소통망(SNS)에 게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도자재단,마약 근절 위한 ‘노엑시트(NO+EXIT) 캠페인 동참 윤광석 한국도자재단 상임이사-재단 마스코트 토야/경기도

[더팩트l 수원 = 유창경기자] 한국도자재단이 5일 마약 근절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올해 4월부터 시작해 연말까지 250일 동안 경찰청, 마약퇴치운동본부, 관계부처가 합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범국민 마약 근절 온라인 릴레이 캠페인이다.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마약 중독의 위험성을 일깨우고 경각심을 높여 마약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윤광석 한국도자재단 상임이사는 탁용석 경기콘텐츠진흥원 원장의 다음 주자로 지목받아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으며, 재단 마스코트 ‘토야’와 함께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문구가 담긴 팻말을 든 사진을 재단 공식 누리소통망(SNS)에 게시했다.

윤광석 한국도자재단 상임이사는 "마약으로부터 건강하고 안전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재단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단은 다음 참여자로 최창수 경기도농수산진흥원장, 백경열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등 2명을 지목했다.

tfg@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