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A, 해외 전파관리기관 대상 5G 기지국 측정 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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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은 지난 4일 SKT 분당사옥에서 '글로벌 전파관리 포럼 2023'에 참석하는 몽골, 베트남, 캄보디아 등 해외 전파관리기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5G 기지국 측정을 시연했다고 5일 밝혔다.
정한근 KCA 원장은 "5G 기지국 등 신통신방식을 이용하는 무선국에 대한 측정방법을 더욱 고도화하고, 앞으로도 세계 최고수준의 전파품질 관리를 선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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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은 지난 4일 SKT 분당사옥에서 '글로벌 전파관리 포럼 2023'에 참석하는 몽골, 베트남, 캄보디아 등 해외 전파관리기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5G 기지국 측정을 시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시연은 한국의 무선국검사에 대한 해외 관계자들의 높은 관심에 따라 진행했다. 5G 기지국에 대한 직결 측정과 OTA(Over The Air) 측정으로 구분해 국내 기술기준에 따른 검사항목별 측정방법을 소개했다.
KCA는 자체 제작한 안테나 키트와 국산 전파측정 장비를 이용해 기술기준 적합 여부를 시연했다.
정한근 KCA 원장은 "5G 기지국 등 신통신방식을 이용하는 무선국에 대한 측정방법을 더욱 고도화하고, 앞으로도 세계 최고수준의 전파품질 관리를 선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나인기자 silkni@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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