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만두컴퍼니, 체험형 실감 공연 콘텐츠 '다이얼 스테이지' 선봬

사진제공 = 헤이만두컴퍼니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헤이만두컴퍼니가 체험형 실감 공연 콘텐츠 '다이얼 스테이지'(Dial Stage)를 오는 9일 부천아트벙커B39에서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다이얼 스테이지는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의 '2023 경기뮤직네트워크 음악 비즈니스 활동 지원' 사업에 선정돼 제작된 공연 콘텐츠로 경기도 지역 공연 활성화를 위한 차별성 있는 체험형 실감 공연과 경기도의 공연 브랜드 콘텐츠로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헤이만두컴퍼니는 기술을 접목시킨 공연과 전시 등 융복합 실감 콘텐츠를 제작하는 그룹으로 인디뮤지션 공연과 실감콘텐츠 미디어아트를 접목시킨 프로그램 ‘다이얼 스테이지’를 기획했다.

'다이얼 스테이지'(Dial Stage)는 매니아층과 대중들에게 점차 주목을 받고 있는 인디뮤지션 4팀 화노, 차세대, 타임플라워, 드로우모드가 함께한다. 체험이 가능한 전시존(팝업스토어, AR, VR 체험)도 운영하는 등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공연예매는 멜론 티켓에서 단톡 판매로 진행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헤이만두컴퍼니 공식 홈페이지 또는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 헤이만두컴퍼니

jd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