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국힘 예산정책협 개최···국비 확보 총력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도와 국민의힘은 5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예산정책협의회를 열고 내년도 국가투자예산 확보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정책현안으로는 국가균형발전인지 예산제도 전면 도입, 경북농업과학기술원특별법 제정, 외국인 광역비자제도 도입, 사드 배치에 따른 발전사업 국비지원 비율 상향 등 국회 차원의 입법과제를 중점 협의했다.
국회에 제출된 내년도 국가 예산안은 각 상임위원회 및 예산결산특위의 감액·증액 심사를 거쳐 오는 12월 확정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도와 국민의힘은 5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예산정책협의회를 열고 내년도 국가투자예산 확보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정책현안으로는 국가균형발전인지 예산제도 전면 도입, 경북농업과학기술원특별법 제정, 외국인 광역비자제도 도입, 사드 배치에 따른 발전사업 국비지원 비율 상향 등 국회 차원의 입법과제를 중점 협의했다.
또 경주가 도전장을 낸 2025 APEC정상회의 유치와 공항경제권 조기 구축을 위한 도로철도망 예타 면제 등에 대해서도 긴밀히 협력키로 했다.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반영된 경북 건의사업 예산은 전년 대비 180억 원이 증액된 4조 4540억 원이다.
미반영 사업에 대해서는 필요성과 대응 논리를 정비해 향후 국회 심의에 대비할 방침이다.
특히 내달 말부터는 국회 예산심사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국회 현지 캠프를 운영하는 등 지역정치권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국회에 제출된 내년도 국가 예산안은 각 상임위원회 및 예산결산특위의 감액·증액 심사를 거쳐 오는 12월 확정될 예정이다.
안동=손성락 기자 ssr@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브래지어 한 거야?” 가슴 콕콕 찌르던 선생님, 잘 지내세요?
- '우산 천사' 알고 보니 선행 더 있었다…노인이 밝힌 후문
- 평균 연봉 1억 넘는데…'신의 직장' 떠나는 2030, 왜?
- '남편이 바람피워 이혼할 건데 의붓딸은 저와 살고 싶다네요'
- “SM 좋아하지?” 여중생 밧줄로 묶고 추행한 학원강사에 징역형 확정됐는데…
- 김정은 아킬레스건 된 현송월에 무슨 일이?…최측근 '女3인방' 등 부패 심화
- 35억에 꼬마 빌딩 지른 '행사퀸'…고소영 빌딩 맞은편 '노른자'라는데
- 노사연·사봉 부친 학살논란 입 열었다…'마산학살사건 관여 사실 아니야'
- 아이유 표절의혹 ‘각하’…“악의적 고발 강력 규탄”
- 서툰 한글로 '딸이 신세 졌어요'…日 잼버리 엄마 손편지 '뭉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