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 안전 최우선 경영"···한전KPS-19개 협력사 '안전문화 정착' 역량 집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전KPS가 협력사와 함께 근로자 안전 최우선 경영을 다짐했다.
5일 한전KPS에 따르면 전날 나주 본사에서 협력회사 대표자를 초청해 '2023년 제1차 경상정비 협력회사 대표자 안전경영 간담회'를 개최한 데 이어 오는 11일 2차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특히 김홍연 한전KPS 사장은 협력회사의 안전경영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약속하며, 무엇보다 근로자 안전 최우선 경영을 강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홍연 사장 "실질적 지원" 약속
한전KPS가 협력사와 함께 근로자 안전 최우선 경영을 다짐했다.
5일 한전KPS에 따르면 전날 나주 본사에서 협력회사 대표자를 초청해 ‘2023년 제1차 경상정비 협력회사 대표자 안전경영 간담회’를 개최한 데 이어 오는 11일 2차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번 간담회는 19개 협력회사 대표자들이 참석해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한전KPS의 안전정책 추진 방향 및 사고 사례를 통한 안전사고 예방대책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 참석자들은 안전경영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제도 개선 및 지원 정책 등을 관한 다양한 의견을 게진했다.
특히 김홍연 한전KPS 사장은 협력회사의 안전경영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약속하며, 무엇보다 근로자 안전 최우선 경영을 강조했다.
간담회에 이어 한전KPS 임원진과 협력사 대표들은 ‘안전다짐 선포식’을 갖고 발전설비 정비 현장의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한 정비환경 조성을 다짐했다. 선포식을 통해 안전분야 정보 교류의 중요성과 산업재해 예방 역량 집중과 소통을 통한 정비현장의 안전문화 확산 필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김홍연 한전 KPS사장은“어떠한 상황에서도 안전은 경영의 최우선 가치”라며 “모든 근로자의 마음과 행동에 안전의식이 단단하게 뿌리내리는 안전 문화 정착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나주=박지훈 기자 jhp9900@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브래지어 한 거야?” 가슴 콕콕 찌르던 선생님, 잘 지내세요?
- '우산 천사' 알고 보니 선행 더 있었다…노인이 밝힌 후문
- 평균 연봉 1억 넘는데…'신의 직장' 떠나는 2030, 왜?
- '남편이 바람피워 이혼할 건데 의붓딸은 저와 살고 싶다네요'
- “SM 좋아하지?” 여중생 밧줄로 묶고 추행한 학원강사에 징역형 확정됐는데…
- 김정은 아킬레스건 된 현송월에 무슨 일이?…최측근 '女3인방' 등 부패 심화
- 35억에 꼬마 빌딩 지른 '행사퀸'…고소영 빌딩 맞은편 '노른자'라는데
- 노사연·사봉 부친 학살논란 입 열었다…'마산학살사건 관여 사실 아니야'
- 아이유 표절의혹 ‘각하’…“악의적 고발 강력 규탄”
- 서툰 한글로 '딸이 신세 졌어요'…日 잼버리 엄마 손편지 '뭉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