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Son Heung-min Hat-trick’…번리, 손흥민 영상 또 올렸다... ‘이 정도면 관리자가 SON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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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리가 또다시 손흥민의 영상을 올렸다.
지난 5일(한국 시간) 번리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피치사이드: 손흥민 해트트릭, 포스터& 브라운힐 득점(Pitchside: Son Heung-min Hat-trick, Foster & Brownhill Score)] 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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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주대은 기자= 번리가 또다시 손흥민의 영상을 올렸다. 이번엔 제목에 ‘손흥민 해트트릭’이라는 말이 들어갔다.
지난 5일(한국 시간) 번리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피치사이드: 손흥민 해트트릭, 포스터& 브라운힐 득점(Pitchside: Son Heung-min Hat-trick, Foster & Brownhill Score)] 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 대문 사진부터 한 가운데에 손흥민이 자리 잡고 있었다. 번리는 손흥민의 출근길부터 득점 장면, 심지어 손흥민이 파페 사르에게 화내는 장면까지 담았다.
이미 번리는 손흥민을 주제로 영상을 올린 적이 있다. 지난 토트넘과 경기 하이타이트 영상을 올리면서 대표 사진을 손흥민의 세레머니로 선택했다. 제목도 ‘손흥민의 해트트릭으로 토트넘이 이겼다’였다.
보통 구단은 다른 팀 소속 선수를 대문 사진으로 설정하진 않는다. 오히려 피할 정도다. 새로운 기법(?)으로 인해 해당 영상의 조회 수는 188만 회(5일 기준)를 기록했다.
번리 유튜브 영상 중 가장 높은 조회수를 경신했다. 최근 번리의 영상은 평균 조회 수가 5만을 넘기지 못하고 있다. 조회 수 2만도 기록하지 못하는 영상이 수두룩하다.
손흥민 맛을 본 번리가 다시 ‘SON’ 찬스를 썼다. 영상 길이도 8분 1초로 최근 영상들 중 가장 긴 편에 속한다. 이 정도면 번리 유튜브 담당자가 손흥민 팬이 아닌지 의심이 들 정도다.
해당 영상을 접한 팬들은 댓글을 통해 “너희 솔직히 손흥민 좋아하지?”, “내 생각에 여기는 스퍼스(토트넘의 별명) 채널이야”, “번리는 진짜 손흥민을 좋아하네” 등 반응을 남겼다.
사진=번리 유튜브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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