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 투자정보 공유 플랫폼 ‘ASSIST’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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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농식품 기업과 민간 투자자 간 투자 관련 정보교류를 활성화하고 기업의 투자 유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1일부터 농식품 산업에 특화된 '투자정보 공유 플랫폼'(ASSIST)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송남근 농식품부 농업정책관은 "농식품 투자정보 공유 플랫폼을 통해 농식품 기업과 민간 투자자 간 정보교류가 확대되고 더 많은 민간자본이 농식품 산업으로 유입되길 희망한다."라면서 "앞으로도 정부는 농식품분야 민간투자 생태계 조성을 뒷받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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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농식품 기업과 민간 투자자 간 투자 관련 정보교류를 활성화하고 기업의 투자 유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1일부터 농식품 산업에 특화된 ‘투자정보 공유 플랫폼’(ASSIST)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해당 플랫폼은 지난 6월 발표한 ‘농식품분야 민간투자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개발됐으며, 농업정책보험금융원 등 농식품분야 창업‧투자 유관기관과의 협업으로 운영된다. 이는 농식품 산업에 대한 민간 투자자의 관심도가 높아졌지만, 산업동향, 우수기업 등에 대한 투자정보를 쉽게 파악할 수 없는 애로를 해결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를 통해 농식품 기업도 농식품 산업에 관심을 가진 투자자에 대한 정보 획득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다.
ASSIST은 투자 유치를 희망하는 농식품 기업과 투자 의향을 가진 투자자의 정보를 일괄 등록하고 이용자 모두에게 해당 정보를 통합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이용자가 필요한 정보를 쉽고 빠르게 파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기업과 투자자가 자신이 원하는 투자 제안을 상대방에게 직접 할 수 있도록 ‘투자 매칭 서비스’ 기능도 마련했다.
송남근 농식품부 농업정책관은 “농식품 투자정보 공유 플랫폼을 통해 농식품 기업과 민간 투자자 간 정보교류가 확대되고 더 많은 민간자본이 농식품 산업으로 유입되길 희망한다.”라면서 “앞으로도 정부는 농식품분야 민간투자 생태계 조성을 뒷받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채명준 기자 MIJustic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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