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훈청, 9월의 현충시설에 '낙동강 승전기념관' 선정

남승렬 기자 2023. 9. 5.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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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보훈청은 9월의 현충시설로 '낙동강 승전기념관'을 선정했다.

5일 대구보훈청에 따르면 대구시 남구에 있는 기념관은 1만990㎡ 터에 연건평 2050㎡ 규모의 3층 건물이다.

한국전쟁 당시 낙동강 방어선 전투의 승전을 기념하고, 참전용사들의 애국정신을 기리기 위해 1979년 6월25일 건립됐다.

전쟁을 겪지 못한 세대들에게 전쟁의 참혹함을 가르치는 교육 현장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기념관 안에는 학도의용군 6·25 참전 기념비가 조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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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보훈청은 9월의 현충시설로 '낙동강승전기념관'을 선정했다. (대구보훈청 제공)/뉴스1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대구지방보훈청은 9월의 현충시설로 '낙동강 승전기념관'을 선정했다.

5일 대구보훈청에 따르면 대구시 남구에 있는 기념관은 1만990㎡ 터에 연건평 2050㎡ 규모의 3층 건물이다.

한국전쟁 당시 낙동강 방어선 전투의 승전을 기념하고, 참전용사들의 애국정신을 기리기 위해 1979년 6월25일 건립됐다.

전쟁을 겪지 못한 세대들에게 전쟁의 참혹함을 가르치는 교육 현장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기념관 안에는 학도의용군 6·25 참전 기념비가 조성됐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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