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참깨들깨협회, 사단법인 설립 허가 후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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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참깨들깨협회(회장 백상규)는 8월31일자로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사단법인 허가를 받아 정식으로 출범했다고 최근 밝혔다.
협회의 공식명칭은 '사단법인 한국참깨들깨협회'이며 전국의 참깨·들깨 생산·가공·유통·학계 관계자 10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백상규 회장은 "참깨·들깨 1인당 소비량이 가장 많은 한국의 위상에 맞게 생산·가공·유통 분야의 기술력을 끌어올려 명실상부한 종주국으로서 산업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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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참깨들깨협회(회장 백상규)는 8월31일자로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사단법인 허가를 받아 정식으로 출범했다고 최근 밝혔다. 올 6월21일 창립 총회를 열고 허가를 신청한 이후 협회의 사업내용 등에 대해 검토를 거쳐 최종 결과를 통보 받은 것이다.
협회의 공식명칭은 ‘사단법인 한국참깨들깨협회’이며 전국의 참깨·들깨 생산·가공·유통·학계 관계자 10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협회는 참깨·들깨 생산기술의 정보 교류, 가공·유통 활성화를 위한 협력사업 및 판로 개척을 추진하며 참깨·들깨의 식문화 계승 발전과 기술연구를 통해 기능성식품 인증을 위한 산·학·연이 참여하는 연구개발(R&D) 추진을 중점사업으로 계획하고 있다.
백상규 회장은 “참깨·들깨 1인당 소비량이 가장 많은 한국의 위상에 맞게 생산·가공·유통 분야의 기술력을 끌어올려 명실상부한 종주국으로서 산업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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