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S 키즈 존" 동심 가득…어린이 청주공예비엔날레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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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행 가도를 이어가고 있는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가 어린이 축제로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비엔날레 주전시장인 청주문화제조창 본관 4층에서는 '어린이 비엔날레'가 펼쳐지고 있다.
어린이 비엔날레의 체험 활동은 모두 무료로 즐길 수 있다.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는 다음달 15일까지 '사물의 지도 – 공예, 세상을 잇고, 만들고, 사랑하라'라는 주제로 문화제조창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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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행 가도를 이어가고 있는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가 어린이 축제로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비엔날레 주전시장인 청주문화제조창 본관 4층에서는 '어린이 비엔날레'가 펼쳐지고 있다.
만 6~12세 어린이들이 주 관람객인 만큼 행사장 곳곳은 마치 동화 속을 연상케 한다.
이곳은 2가지 체험존으로 꾸며졌다.
'조물조물 두둥탁' 체험존은 어린이들이 공예 재료와 기법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친환경 기업 러쉬(LUSH), 제로 웨이스트 기업 싱글룸과 협력해 조성했다.
어린이들은 폐현수막으로 귀여운 토끼 매듭을 짓는 '깡충깡충 리토 언덕'과 폐플라스틱을 활용한 '나풀나풀 플라스틱 섬'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놀이를 통해 환경의 중요성도 깨닫게 된다.
전통놀이 체험존 '우리의 놀이를 즐겨보세요'도 인기다.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참여한 이곳에서는 딱지치기, 윷놀이, 제기차기 등 8가지 전통놀이판이 매일 펼쳐진다.
전시 연계 활동지 '사물의 지도로 쏘~옥'은 어린이 눈높이에서 질문지와 스티커를 채워가며 창의력을 자극하고 공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인다.
어린이 비엔날레의 체험 활동은 모두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다만 '사물의 지도로 쏘~옥'은 입장권이 있어야 한다.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는 다음달 15일까지 '사물의 지도 – 공예, 세상을 잇고, 만들고, 사랑하라'라는 주제로 문화제조창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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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최범규 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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