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진천군 '2023 도정 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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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군은 충북도가 주관하는 '2023 도정 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이 대회는 도민들의 삶의 질을 높인 우수 혁신사례를 발굴해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으며, '창의성', '적극성', '효과성', '확산 가능성', '발표완성도' 등 심사지표 5개 영역을 평가해 우수사례를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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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군은 충북도가 주관하는 '2023 도정 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이 대회는 도민들의 삶의 질을 높인 우수 혁신사례를 발굴해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으며, '창의성', '적극성', '효과성', '확산 가능성', '발표완성도' 등 심사지표 5개 영역을 평가해 우수사례를 선정한다.
진천군은 식산업자원과 임청묵(39) 주무관의 '미래 자원 지킴이 영농폐기물 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ESG) 순환 체계 구축' 사례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사업은 농촌 고령화와 시설하우스 증가로 갈수록 처리가 어려워지는 영농폐기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작됐다.
본격 사업을 추진한 진천군은 민·관이 함께 집중 수거일을 지정해 영농폐기물을 수거하고, 폐기물 중 재활용이 가능한 자원은 따로 모아 활용하고 처리가 어려운 영농 자재는 재생 원료로 사용하는 등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 체계를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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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충북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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