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한 문화사랑방' 영동레인보우영화관 앱 예매시스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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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사랑방'인 충북 영동레인보우영화관 이용이 한층 편리해졌다.
5일 영동군에 따르면 영화관 홈페이지와 키오스크, 스마트폰 앱을 통해 편리하게 예매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군 관계자는 "군민의 문화복지 향상을 위한 영화관 운영 차별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6년 영동읍 내에 개관한 영동레인보우영화관은 1관(62석), 2관(35석)의 상영관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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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뉴스1) 장인수 기자 = '문화 사랑방'인 충북 영동레인보우영화관 이용이 한층 편리해졌다.
5일 영동군에 따르면 영화관 홈페이지와 키오스크, 스마트폰 앱을 통해 편리하게 예매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문화누리카드와 영동군 청소년교육바우처카드 결제도 가능하다.
관람료는 일반영화(2D)가 7000원이다. 청소년과 노인, 장애인, 국가보훈자, 군인, 소방관 등은 6000원이다. 3D영화는 할인적용 없이 9000원이다. 10명 이상 관람 때 관람료와 매점 이용 때 할인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군민의 문화복지 향상을 위한 영화관 운영 차별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6년 영동읍 내에 개관한 영동레인보우영화관은 1관(62석), 2관(35석)의 상영관을 갖췄다. 수탁기관인 '작은영화관 주식회사'가 운영 중이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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