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한국도레이 과학기술상에 장영태·문주호 교수

박한나 2023. 9. 5. 16: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도레이과학진흥재단은 제6회 한국도레이 과학기술상 수상자로 장영태 포스텍 화학과 교수, 문주호 연세대 신소재공학과 교수를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신진 과학자를 지원하는 연구기금 수상자로는 김두리 한양대 화학과 교수, 김현우 포스텍 화학과 교수, 구강희 울산과학기술원 에너지화학공학과 교수, 김연수 포스텍 신소재공학과 교수, 류재건 서강대 화공생명공학과 교수 등이 선정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문주호 연세대 신소재공학과 교수. 도레이첨단소재 제공.
장영태 포스텍 화학과 교수. 도레이첨단소재 제공.

한국도레이과학진흥재단은 제6회 한국도레이 과학기술상 수상자로 장영태 포스텍 화학과 교수, 문주호 연세대 신소재공학과 교수를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수상자는 각각 1억원의 상금과 상패를 받는다.

화학·재료 기초 분야 수상자인 장 교수는 생유기화학 분야에서 생리활성 분자의 타깃 단백질을 규명하고, 질병 진단과 치료 연구에 크게 기여했다.

응용 분야 수상자인 문 교수는 저비용·고효율 그린 수소 생산 시스템을 구현하고, 시스템 실용화를 위한 원천기술을 개발하는 등 탁월한 업적을 인정받았다고 재단 측은 소개했다.

신진 과학자를 지원하는 연구기금 수상자로는 김두리 한양대 화학과 교수, 김현우 포스텍 화학과 교수, 구강희 울산과학기술원 에너지화학공학과 교수, 김연수 포스텍 신소재공학과 교수, 류재건 서강대 화공생명공학과 교수 등이 선정됐다. 이들에게는 3년간 각 1억5000만원의 연구비가 지원된다. 시상식은 내달 25일 열릴 예정이다.박한나기자 park27@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