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아연, '프린세스 아야'로 카자흐스탄 영화제 공식 초청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백아연이 바이코누르국제단편영화제를 빛낸다.
백아연은 뮤지컬 애니메이션 '프린세스 아야'(감독 이성강)로 오는 8일 카자흐스탄의 제8회 바이코누르국제단편영화제에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 개최하는 '한국 애니메이션 특별전'에 참석한다.
백아연은 첫 더빙 도전작인 '프린세스 아야'로 이번 특별전 초청을 받았다.
한국 애니메이션 특별전에서 백아연은 이성강 감독과 함께 관객과의 대화(GV)에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가수 백아연이 바이코누르국제단편영화제를 빛낸다.
백아연은 뮤지컬 애니메이션 '프린세스 아야'(감독 이성강)로 오는 8일 카자흐스탄의 제8회 바이코누르국제단편영화제에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 개최하는 '한국 애니메이션 특별전'에 참석한다.
'한국 애니메이션 특별전'은 '2022-2023 한-카자흐스탄 상호 문화교류의 해'를 기념해 한국과 카자흐스탄의 애니메이션 교류를 위해 마련됐다.
백아연은 첫 더빙 도전작인 '프린세스 아야'로 이번 특별전 초청을 받았다. '프린세스 아야'에서 백아연은 동물로 변하는 저주를 가진 주인공 아야 공주 역을 맡아 안정적인 더빙 연기를 선보였다.
한국 애니메이션 특별전에서 백아연은 이성강 감독과 함께 관객과의 대화(GV)에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백아연은 '프린세스 아야'의 OST '굿바이'(Goodbye), '유 캔 비 러브드(You Can Be Loved)'로 공연도 펼칠 예정이다.
한편 백아연은 '이럴거면 그러지 말지' '쏘쏘' '달콤한 빈말' 등 다수의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드라마 OST, 프로젝트 음원, 영화 더빙까지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