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주, 순창오픈 소프트테니스 혼합복식 우승…대회 3관왕

김동찬 2023. 9. 5. 16: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민주(DGB대구은행)가 순창오픈 종합소프트테니스대회 3관왕에 올랐다.

김민주는 5일 전북 순창공설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혼합 복식 결승에 김종윤(달성군청)과 한 조로 출전, 윤지환(수원시청)-나지현(사하구청) 조를 5-3으로 물리쳤다.

전날 단식과 여자 복식에서도 우승한 김민주는 이번 대회 3관왕에 등극했다.

김민주는 "3관왕을 차지해 영광"이라며 "올해 마지막 대회인 전국체육대회까지 분위기를 이어가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종윤(왼쪽)과 김민주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김민주(DGB대구은행)가 순창오픈 종합소프트테니스대회 3관왕에 올랐다.

김민주는 5일 전북 순창공설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혼합 복식 결승에 김종윤(달성군청)과 한 조로 출전, 윤지환(수원시청)-나지현(사하구청) 조를 5-3으로 물리쳤다.

전날 단식과 여자 복식에서도 우승한 김민주는 이번 대회 3관왕에 등극했다.

김민주는 "3관왕을 차지해 영광"이라며 "올해 마지막 대회인 전국체육대회까지 분위기를 이어가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emailid@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