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만 팔로워 마크 윈즈, 한국 미식여행 세계에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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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음식 인플루언서 마크 윈즈가 한국 미식여행의 매력을 알린다.
5일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K-푸드의 매력을 통한 방한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지난 4일부터 오는14일까지 인플루언서 마크 윈즈를 한국으로 초청, 한국 음식여행의 매력을 소개하는 홍보 사업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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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세계적인 음식 인플루언서 마크 윈즈가 한국 미식여행의 매력을 알린다.
5일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K-푸드의 매력을 통한 방한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지난 4일부터 오는14일까지 인플루언서 마크 윈즈를 한국으로 초청, 한국 음식여행의 매력을 소개하는 홍보 사업에 나섰다.
태국에 거주하는 미국인 인플루언서 마크 윈즈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 세계의 다양한 음식 콘텐츠를 소개하고 있다. 약 1000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고 총 영상 조회수는 약 25억회에 이른다.
마크 윈즈는 "다르고 깊은 매력을 갖고 있는 한식의 맛 뿐만 아니라, 외부인의 시각에서 지역 음식의 숨겨진 이야기와 요리 과정도 자세히 취재하고 싶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안효원 공사 아시아중동팀장은 "해외에서 인기가 날로 높아가고 있는 K-컬처의 핵심 콘텐츠 중 하나인 한식은 외국인 관광객 사이에서도 한국 방문의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며 "유력 인플루언서 초청 지원을 통해 외국인에게 한식여행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음식 여행코스를 방한 상품화해 향후 지역 관광객 유치로 이어지게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p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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