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수산물 소비 활성화에 총 1천440억 투입…제로페이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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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수산물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 총 1천 440억 원을 투입합니다.
박 차관은 이어 "내년도 정부안에도 수산물 소비 활성화 예산 1천 338억 원을 편성했다"며 "어업인을 비롯한 모든 수산업 종사자, 소상공인, 소비자까지 살피려는 정부의 강력한 의지가 반영됐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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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수산물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 총 1천 440억 원을 투입합니다.
박성훈 해양수산부 차관은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오염수 관련 일일 브리핑에서 "정부는 오늘 국무회의에서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긴급 예비비 800억 원을 추가 투입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올해 예산으로 편성해 집행 중인 640억 원까지 포함하면 1천 440억 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라고 말했습니다.
박 차관은 이어 "내년도 정부안에도 수산물 소비 활성화 예산 1천 338억 원을 편성했다"며 "어업인을 비롯한 모든 수산업 종사자, 소상공인, 소비자까지 살피려는 정부의 강력한 의지가 반영됐다"고 덧붙였습니다.
올해 수산물 소비 활성화 예산은 수산물 전용제로페이 모바일상품권 발행, 수산물 할인행사,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 등 3개 분야에 쓰입니다.
김아영 기자(aykim@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econo/article/6521758_3614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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