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와 나를 위해” 광산구 채식의 날 눈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는 5일 기후위기 대응과 건강 생활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공직자를 대상으로 채식의 날을 운영하고, 건강계단 이용을 홍보했다.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 가입된 103개 회원 도시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채식하고! 계단 타고! 팔팔하게!' 캠페인에 따른 것이다.
광산구는 또 청사 1층에서 에너지를 아끼고,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엘리베이터 대신 건강계단을 이용할 것을 적극 독려하는 홍보전도 진행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는 5일 기후위기 대응과 건강 생활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공직자를 대상으로 채식의 날을 운영하고, 건강계단 이용을 홍보했다.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 가입된 103개 회원 도시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채식하고! 계단 타고! 팔팔하게!’ 캠페인에 따른 것이다.
광산구는 이날 구내식당 중식으로 직원들에게 채식 비빔밥을 제공하고, 육류 소비 줄이기에 동참해 줄 것을 홍보했다.
이와 관련, 세계 많은 전문가는 육류 및 유제품 소비 감축을 효과적인 기후위기 대응책으로 꼽고 있다.
광산구는 또 청사 1층에서 에너지를 아끼고,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엘리베이터 대신 건강계단을 이용할 것을 적극 독려하는 홍보전도 진행했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사람과 지구가 공존하는 건강도시를 만들기 위해 공직자부터 솔선수범하겠다”며 “시민들께서도 탄소를 줄이고 환경과 건강을 지키는 일상 속 실천에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sij@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수억원 롤스로이스 들이받은 40대女…"괜찮다" 다독인 차주 정체는?
- “이 광경, 실화냐?” 망한 줄 알았는데, 1분만에 완판…삼성도 ‘경악’
- "그것만은 비밀로 해줄게"…이다영이 감춘 김연경의 비밀은?
- “죽으면 쓰레기 봉투에 버려라?” 강아지 쓰레기 취급…억장 무너지는 주인
- 화사, 외설 논란 심경 고백…“악플 수위 심각, 올해 가장 많이 울어”
- “셋째 낳으면 5000만원 준다” 이래도 돼?…파격 혜택 ‘회사’ 어디
- 배우 임형준, 13세 연하 아내 공개…"현직 요가 강사"
- “이륙 1분뒤 ‘펑’, 기체 갑자기” 169명 탄 中비행기 무슨 일이
- 아이유 표절 고발 사건…法 “정신적 고통 준 악의적 고발 행태”
- 출연료 1억? 연예인 총동원했더니…쿠팡 결국 대박 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