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 피트X마고 로비→조지 마이클, 9월 안방서 만난다
[OSEN=최나영 기자] 마스터피스의 보고 ‘파라마운트+’가 9월, 장르적 재미를 더 확장시킨 라인업으로 시청자의 심장을 뛰게 할 것이 예고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브래드 피트, 마고 로비, '라라랜드'의 데이미언 셔젤 감독이 만든 화제작 '바빌론', 1,600억 원 금괴를 탈취하며 전 세계를 발칵 뒤집은 영국 범죄 실화 '더 골드', 전설적인 싱어송라이터이자 2023 로큰롤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조지 마이클의 공연 실황이 담긴 '조지 마이클: 라이브 인 런던'까지, 9월을 순간 삭제시킬 라인업이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할리우드 대표 배우 브래드 피트, 마고 로비와 함께 영화 '라라랜드'로 전 세계에 로맨스 열풍을 불러일으킨 데이미언 셔젤 감독이 의기투합한 화제의 영화 '바빌론'이 오는 8일(금)부터 티빙 ‘파라마운트+ 브랜드관’을 통해 스트리밍 서비스된다.
'바빌론'은 1920년대 후반 무성 흑백 영화에서 유성 컬러 영화로 넘어가는 할리우드의 격동기를 배경으로, 꿈을 위해 모인 최고의 스타 잭 콘래드(브래드 피트 분), 벼락스타 넬리 라로이(마고 로비 분), 열정적인 청년 매니 토레스(디에고 칼바 분) 중심의 이야기를 그린다.
특히 BBC가 선정한 ‘2022년 최고의 영화 TOP 20’에 선정되며 작품성과 화제성을 모두 싹쓸이한 화제작으로 손꼽힌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는 ‘바빌론’에 비유되던 할리우드와 ‘꿈’ 하나만을 위해 모인 사람들이 이를 쟁취하기 위해 벌이는 강렬하면서도 매혹적인 이야기가 화려한 영상미로 담겨 벌써부터 기대를 높인다. '바빌론'은 오는 8일(금)부터 오직 티빙 ‘파라마운트+ 브랜드관’을 통해 스트리밍 서비스가 시작된다.
1983년 1,600억 원 상당의 금괴를 훔쳐 전 세계를 발칵 뒤집은 범죄 실화를 그린 파라마운트+ 오리지널 '더 골드'가 티빙 ‘파라마운트+ 브랜드관’을 통해 공개된다. 파라마운트+ 오리지널 시리즈 '더 골드'는 1983년 11월 26일 영국 런던에서 무장 강도단 6명이 일으킨 ‘브링크스-매트 강도 사건’을 바탕으로 한 범죄 액션 드라마. 제94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단편영화상 등 주요 시상식을 휩쓸며 탄탄한 실력을 인정받은 아네일 카리아와 로렌스 고흐가 연출을 맡았다.
여기에 영화 '다운튼 애비'를 통해 연기파 배우로 자리매김한 휴 보네빌이 실존 인물 ‘보이스’ 역을, 영화 '덩케르크'에 출연한 잭 로던이 특수 장물아비 ‘케네스’ 역을, '에이전트 카터' 시리즈, '퍼스트 어벤져'에 출연했던 ‘하워드 스타크’ 도미닉 쿠퍼가 변호사 ‘에드윈’ 역을 맡아 극의 텐션을 폭발시킨다. '더 골드'는 오는 14일(목) 오직 티빙 ‘파라마운트+ 브랜드관’을 통해 6화 전편이 공개된다.
여행지에서의 로맨스 로망을 그린 로맨스 코미디 영화 '러브 인 타이페이'가 티빙 ‘파라마운트+ 브랜드관’을 통해 공개된다. 파라마운트+ 오리지널 '러브 인 타이페이'는 아비가일 힝 웬의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한 소설 ‘러브보트’를 원작으로, 타이페이 여행에서 예기치 못한 변화를 맞이하는 미국인 에버 웡(애쉴리 리아오 분)의 이야기를 그린다. 특히 에버 웡이 극과 극 매력의 두 소년과 펼치는 아찔한 로맨스와, 부모님의 기대를 저버리고 꽃피우기 시작한 댄스의 꿈이 어우러져 보는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러브 인 타이페이'는 오는 28일(목) 오직 티빙 ‘파라마운트+ 브랜드관'을 통해 공개된다.
파라마운트+의 대표 프랜차이즈 '스타트렉'의 애니메이션 시리즈 '스타트렉: 로워 덱스'가 새로운 시즌으로 돌아온다. 파라마운트+ 독점 시리즈 '스타트렉: 로워 덱스'는 2020년부터 방영된 '스타트렉'의 두 번째 애니메이션 시리즈로, 2380년 스타플릿에서 가장 알려지지 않은 우주선, 세리토스호에서 근무하는 하급 승무원들을 주인공으로 한다. 시즌4는 미지의 힘이 함선을 파괴하고 은하의 평화를 위협하는 가운데, U.S.S. 세리토스호 승무원들이 스타플릿 업무를 수행하며 새로운 외계 생명체와 맞서 싸울 것을 예고해 관심을 높인다. '스타트렉: 로워 덱스' 시즌4는 오는 7일(목) 1, 2화 공개를 시작으로 매주 한 에피소드씩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전설적인 싱어송라이터 조지 마이클의 전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조지 마이클 프리덤: 언컷'이 티빙 ‘파라마운트+ 브랜드관’을 통해 스트리밍 서비스된다. '조지 마이클 프리덤: 언컷'은 1980년대를 상징하는 팝 아티스트 조지 마이클의 다큐멘터리로, 그가 겪은 상실과 사랑, 그래미상 수상 등 생애 업적, 명성에 따른 감정 변화 등을 고스란히 녹여내 이목을 사로잡는다. 특히 본 다큐멘터리는 조지 마이클이 사망하기 전, 감독 데이비드 오스틴과 함께 작업한 생애 마지막 프로젝트로 관심이 쏠린다. '조지 마이클 프리덤: 언컷'은 오는 28일(목) 오직 티빙 ‘파라마운트+ 브랜드관’을 통해 스트리밍 서비스가 시작된다.
K팝 스타들도 사랑한 전설적인 뮤지션들의 상징적 순간을 담아 이목을 끈 <mtv>에 이어 조지 마이클의 라이브를 만날 수 있는 공연 실황 '조지 마이클: 라이브 인 런던'도 티빙 ‘파라마운트+ 브랜드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조지 마이클: 라이브 인 런던'은 조지 마이클이 런던 얼스 코트에서 펼친 작별 공연 실황을 담은 영화. 특히 조지 마이클은 2023 로큰롤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아티스트이자 배철수가 “라이브를 잘하는 가수”라고 거듭 극찬할 만큼 마치 공연장에 앉아있는 듯한 황홀한 경험을 안겨줄 예정이다. '조지 마이클: 라이브 인 런던'은 오는 28일(목) 티빙 ‘파라마운트+ 브랜드관’을 통해 스트리밍 서비스가 시작된다.
파라마운트+의 9월 라인업 '바빌론', '더 골드', '러브 인 타이페이', '스타트렉: 로워 덱스' 시즌4, '조지 마이클 프리덤: 언컷', '조지 마이클: 라이브 인 런던'은 티빙 ‘파라마운트+ 브랜드관’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m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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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스틸, 파라마운트 픽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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