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샤, 재재 DJ 100일 축하 “퇴사 후 한가할 줄 알았는데…” (두데)[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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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나르샤가 DJ 100일을 맞은 재재를 응원했다.
재재는 반가움을 드러내며 "어떻게 연락을 주셨냐"고 물었고, 나르샤는 "100일까지 버틸 줄 몰랐다. 진짜로 너무 축하드린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재재가 "제가 DJ가 될 줄 알았냐"고 묻자 나르샤는 "전혀 몰랐다. 퇴사하고 일이 없어질 줄 알았다"고 솔직히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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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가수 나르샤가 DJ 100일을 맞은 재재를 응원했다.
9월 5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재재입니다'(이하' 두데')는 'DJ 재재 100일 잔치'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한 청취자는 "100일 완전 축하드린다. 재재 퇴사하고 한가해질 줄 알았는데 역사와 전통이 있는 '두데' DJ까지 진출해버리니까 너무 연예인 같고 벽 생겨서 연락을 못 하겠다"고 사연을 남겼다.
재재는 "연락을 못 하겠다고 하는데 누구지? 전 직장에서 일하고 있던 동료들인가?"라고 궁금해하며 전화 연결을 시도했다. 전화를 받은 청취자는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
재재는 반가움을 드러내며 "어떻게 연락을 주셨냐"고 물었고, 나르샤는 "100일까지 버틸 줄 몰랐다. 진짜로 너무 축하드린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재재는 '두데' 진행을 맡기 전 DJ 경험이 풍부한 나르샤에게 전화를 걸어 조언을 구했으나 끝내 연락이 닿지 않았다고 폭로했다. 이에 나르샤는 당황해하며 "받기 싫었나 보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앞서 재재는 나르샤가 진행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2년간 고정 게스트로 출연한 바 있다. 재재가 "제가 DJ가 될 줄 알았냐"고 묻자 나르샤는 "전혀 몰랐다. 퇴사하고 일이 없어질 줄 알았다"고 솔직히 밝혔다.
그러면서 "역시 사람은 보는 눈이 똑같다. 재재는 어딜가도 누구나 알아보는 영재라고 생각했다. 제가 진짜 재재를 많이 응원하고 사랑한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나르샤는 '라디오는 2년이 고비'라는 과거 발언에 대해 "제가 2년을 못 견디고 그만 뒀다. 물론 여러 가지 상황들이 있었다. 근데 재재는 스케줄이 바빠도 정말 라디오를 열심히 하더라. 오래오래 했으면 좋겠고 잘할 것 같다"고 응원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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