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소방서, 삼악산 케이블카 사고 대비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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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춘천소방서는 강원 춘천 삼악산 호수케이블카 사고에 대비해 '민·관합동 특별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훈련은 춘천소방서 직원 31명과 케이블카 업체 직원 7명이 참가했으며 업체간 상호 구조기법 공유와 전문구조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주등반과 등강기 활용 케이블 이동, 케이블카 출입문 개방 등이 진행됐다.
이동학 춘천소방서장은 "앞으로도 삼악산 호수케이블카와 민·관합동 훈련을 진행해 공조체계를 확고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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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춘천소방서는 강원 춘천 삼악산 호수케이블카 사고에 대비해 '민·관합동 특별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훈련은 춘천소방서 직원 31명과 케이블카 업체 직원 7명이 참가했으며 업체간 상호 구조기법 공유와 전문구조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주등반과 등강기 활용 케이블 이동, 케이블카 출입문 개방 등이 진행됐다.
이동학 춘천소방서장은 "앞으로도 삼악산 호수케이블카와 민·관합동 훈련을 진행해 공조체계를 확고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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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CBS 구본호 기자 bono@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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