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 임재영 대표이사 등 임원진, 올해 두 번째 자사주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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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의 임재영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원진이 올해 두 번째 자사주를 매입하며 '책임경영' 의지를 표명했다.
임재영 대표이사는 지난달 30일 주주 가치 제고와 주가 부양을 위해 자사주 1000주를 매입했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애경산업 임원진은 글로벌 가속화, 디지털 중심 성장, 프리미엄 제품 확대 등 전략에 맞춰 회사 가치를 높여 더욱 성장할 수 있다는 자신감 아래 자사주 매입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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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의 임재영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원진이 올해 두 번째 자사주를 매입하며 '책임경영' 의지를 표명했다.
임재영 대표이사는 지난달 30일 주주 가치 제고와 주가 부양을 위해 자사주 1000주를 매입했다. 총 매입 금액은 2075만원이다. 임재영 대표이사는 지난 3월 자사주 1000주, 지난해 8000주를 매입한 바 있다.
임직원들의 자사주 매입 행렬도 이어졌다. 김상준 전무는 지난 3월 자사주 5000주 매입한데 이어 지난 4일 1000주를 추가 매입했다. 정창원 상무 역시 지난달 30일 1000주를 매입했으며 지난해에도 2000주를 사들였다. 박진우 실장도 지난달 30일 자사주 매입에 동참하며 1000주를 매입했다.
한편 애경산업은 중장기 배당 정책을 수립하는 등 기업 가치를 높이고 주주의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한 작업을 진행중이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애경산업 임원진은 글로벌 가속화, 디지털 중심 성장, 프리미엄 제품 확대 등 전략에 맞춰 회사 가치를 높여 더욱 성장할 수 있다는 자신감 아래 자사주 매입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조한송 기자 1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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