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대,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 참여 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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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학교가 내년 11월까지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을 통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길 희망하는 천안·아산 산업단지 내 기업을 모집한다.
이규만 한기대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단장(에너지신소재화학공학부 교수)은 "스마트제조 혁신인재를 양성해 인력난을 해소하고 천안·아산 산업단지 기업의 스마트화를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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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학교가 내년 11월까지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을 통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길 희망하는 천안·아산 산업단지 내 기업을 모집한다.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충청남도와 천안시,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참여하는 첨단산업 분야 인력양성 사업이다. △미래 모빌리티 △디스플레이·지능형 반도체 △친환경에너지 △AI·빅데이터 등을 4대 특성화 분야로 선정하고 산업단지 입주기업이 급변하는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천안 제2~4 산업단지 △아산테크노밸리 △인주산업단지 △강소연구개발특구 △풍세일반산단 등 천안·아산 산업단지 내 입주한 기업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한기대 산학협력단 스마트제조 양성사업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해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선정된 기업은 △기업수요 맞춤형 재직자훈련 △애로기술 컨설팅 △구직자 양성훈련 및 취업연계 △산학협력 프로젝트 등 다양한 혜택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이규만 한기대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단장(에너지신소재화학공학부 교수)은 "스마트제조 혁신인재를 양성해 인력난을 해소하고 천안·아산 산업단지 기업의 스마트화를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한기대는 공주대와 선문대, 한국자동차연구원 등과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내년 12월까지 사업을 수행한다. 사업 종료 후 성과 활용 기간은 5년이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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