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준엽, 매니저 사칭 계정 주의 당부...“차단·신고해달라”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kiki2022@mk.co.kr) 2023. 9. 5.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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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DJ 구준엽이 자신의 매니저를 사칭하는 SNS 계정을 발견하고 팬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구준엽은 지난 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캡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은 구준엽의 매니저를 사칭하는 인물이 구준엽 팬들에게 보낸 다이렉트 메시지(DM)가 담긴 캡처본으로, 외국인 여성 사진을 프로필로 사용하고 있다.

구준엽은 이에 "이런 이상한 사람이 혹시 다이렉트 메시지 보내면 차단하고 신고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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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I구준엽 SNS
가수 겸 DJ 구준엽이 자신의 매니저를 사칭하는 SNS 계정을 발견하고 팬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구준엽은 지난 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캡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은 구준엽의 매니저를 사칭하는 인물이 구준엽 팬들에게 보낸 다이렉트 메시지(DM)가 담긴 캡처본으로, 외국인 여성 사진을 프로필로 사용하고 있다.

구준엽은 이에 “이런 이상한 사람이 혹시 다이렉트 메시지 보내면 차단하고 신고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어떤 사람이 매니저인 척하면서 여러 사람들에게 접근을 시도하는 것 같다”고 재차 설명했다.

한편 구준엽은 지난해 3월 대만 여배우 서희원과 20년 만에 재회해 결혼에 골인했다.그는 현재 한국과 대만을 오가며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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